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XXVIII (문단 편집) == 평가 == 몇몇 경기들이 빌드업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고 조금씩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평타는 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쓸만했다는 평이 많은 시나 VS 락이나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을 연출한 헬 인 어 셀, 양 선수 다 높은 기량을 보여준 WWE 챔피언십 등 건질 경기도 나름 있다.. 그 외의 경기는 그럭저럭이거나, 별로 라는 평이 많다. 즉, 경기마다 퀄리티 편차가 조금 심한 편. 특히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들의 경기이며 메인이벤트급 타이틀 매치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온 월챔 경기를 '''18초 브로그 킥 한방에 박살내버린 셰이머스'''는 대역죄인으로 낙인 찍히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사실 이 경기는 10초내로 끝내면서 케인 vs 차보 게레로의 레슬매니아 최단시간 경기 기록을 갱신하는 각본이었다고 하는데 실패해서 18초라고 한다.(...) 안 까이는 게 이상하다.][* 하지만 이 18초 초살 경기는 [[브라이언 대니얼슨|대니얼 브라이언]]에게는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는데 이 날 대니얼의 챈트였던 YES챈트는 평소와 다르게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경기 시작부터 울려퍼지던 YES챈트는 18초 경기가 끝나자마자 더 격렬하게 매니아들이 반응하기 시작했기 때문. 특히나 이 YES챈트는 이 날 레슬매니아 내내 울려퍼졌다. 또한 애프터 RAW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무려 찹을 날릴 때도 통상적으로 사용되던 [[릭 플레어]]의 WOOOO 챈트가 아닌 YES!로 챈트로 반응해줄만큼 대니얼에 대한 반응이 이 기점으로 아주 크게 상승하였다.] 케인과 오턴의 경기는 관중들의 '보링' 구호까지 들릴 정도로 경기 내내 비교적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언더테이커와 트리플 H의 헬 인 어 셀은 두 선수 모두가 40대 중반이 넘은 노장인지라 경기력도 예전에 비해 꽤나 떨어졌다는 평. 사실, 경기력의 문제는 그야말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두 노장의 능숙함만으로 충분히 훌륭한 경기를 만들어내었고, 경기의 서사는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경기 자체가 느린 템포로 진행된 것은 조금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경기 말미, 마이클스와 함께 경기가 끝나고 셋이서 서로에 존경심을 표하며 포옹하는 모습이 이 경기를 레전드로 완성시켰다.--결국 레전드들이 살렸다-- 한마디로 '''"The End of an Era(한 시대의 끝)"''' 이라는 말에 걸맞는 경기였다. 그리고 이번 레슬매니아를 통해 빅 쇼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 30까지 치러진 모든 레슬매니아 중 단일 레슬매니아에서 나온 경기 중 2경기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한 올해의 경기 10위 안에 랭크된 세 레슬매니아 중 하나이다. 다른 PPV는 레슬매니아 19, 레슬매니아 24. [[분류:WWE 레슬매니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